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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미남양념집 솔직후기

수산시장에 들어가면 호객행위가 장난아니다. 그 중에서 나는 블로그에서 찾아봤던 미남양념집에 가려고 함! (이유는 가게가 엄청 깨끗해 보였기 때문) (근데 비추천한다.) 일단 들어가서 엘레베이터를 타면 3층에 미남이라고 써져있는 상호명이 있다. 내리자마자 바로 나와서 들어가면 된다. 가게에서 시켜도되고 1층에 수상시장에서 주문해서 가지고 올라와도 되는데 연계되어있는 수산시장이 있다고 상호명 적힌 명함을 주신다. 이름은 기억안나고 50번이었다. 가면 대하 1kg 30000원에 주신다. 일키로보다 조금 더 많이 담아 주심. 받으면 이렇게 봉지 안에서 새우가 펄떡팔딱!!ㅠㅠ 가게에 가서 주문하면 이렇게 쪄서 주신다! 찜 비 따로 받고 상차림비 여러개 있는데 9000원짜리 골랐다. 더비싼 요리상차림비가 안된다고 ..

What I eat 2021.10.16

강릉 오션뷰 최고 카페 '스테이인터뷰'

여긴 일단 뷰가 최고다. 특정 포토스팟이 하나 있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찍는다. 물론 나도 찍었다. ㅌㅋ 얼굴이 나와서 못올리겠음 ㅠㅠ 무튼 커피맛 쏘쏘 딸기라떼는 따로 떼어서 파시는것 같다 8천원이지만 맛있었음. 포토스팟 말고 돌계단 위로 올라가면 기찻길이보이는 바다뷰가 쫙 펼쳐지는데 바다를 앞으로 봤을때 왼쪽!! 왼쪽에 내려가는길이 또 있다 여기가 진짜 숨은 포토스팟 ㅋㅋㅋㅋ 아~~ 무도 없어서 나만 찍었다 꼭 찾아서 찍고오시길..!

What I do 2021.10.05

강릉 수제버거집 '버거웍스' 솔직후기

강릉 안목해변에 위치해 있다. 해변가 바로 앞에 카페들이 쫘아라라라라라라라락 있는데 그 사이에 자리잡고 있음. 웍스 버거 (젤 기본. 시그니처임.) 세트 두개다 버거 + 콜라 + 감튀 이게 수제 버거라 패티가 맛있었다. 사진보고 넘쳐 흐르는 치즈가 맛있어 보여서 시켰는데 진짜 치즈맛만 났다! 그러니까 안에 소스가 없다 ㅠ ㅠ 데리야끼 소스 아주 살짝 끝에만 뭍혀져 있었는데 이건 감튀에 찍어먹는 소스인가 싶을정도?.? 무튼 소스가 맛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건강한 수제버거맛이 났다 ㅋㅋ 여기서뷰터중요 진짜 찐으로 수제 버거 먹고 싶으신 분들은 '폴앤메리' 로 가시면 됩니다 ㅋㅋ 강릉에 수제버거가 딱 이집하나였는데 엄청 유명해지고 입소문이 나면서 수제버거집이 많이 생겨났음. 비쥬얼도 꽤나 비슷 ..

What I eat 2021.10.04

내가 요즘 푸우우우우욱 빠지다 못해 추천하고 싶은 유투브 채널 (찐임)

바로 여행유투버 곽씨다. 이분 정말 과하지 않게 소소한 여행 일지를 영상으로 보여주신다. 특유의 유머와 그의 뛰어난 러시아어 실력을 볼 수가 있는데 그게 진짜 절대 지루하지가 않고 그냥 너무 재밌다. 다비치 강민경씨도 댓글을 달았더라. ㅋㅋㅋ 세계여행 / 러시아편을 다 보았는데 다음영상이 너무너무 기다려진다. ㅠ ㅠ 진짜 재밌어요 여러분,, 꼭보세용 여행을 못가니 집에서 보는게 대리만족이 엄청납니다 ㅠ ㅠ

What I watch 2021.09.26

중랑구 찐맛집ㅋㅋ 곱창러버들은 보세요!

중랑구 곱창집은 진짜 많은데 그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곳은 두곳이다. 하나는 총각집, 그리고 오늘 소개할 울타리 곱창! (총각집도 나중에 리뷰를 해보겠다.) 가게 정보는 요렇다! 곱창이 일단 질기지가 않고 냄새도 않나고 소스가 아주 굿굿굿이다. ㅠㅠ 양념장안에 마늘이랑 청양고추 썰어서 넣어주신다. 이거 젤 맘에든다. *오돌뼈는 총각네가 좀 더 맛있음 곱창만 먹은줄 알았죠? 곱창이랑 회랑 은근 잘어울린다. 요 조합 아주 굿굿굿 마지막은 메로나 소주로 마무리~ 새로나온 메로나 소주는 맛이 음료수같다. 칵테일..? 같기도 하고 도수는 12도였었나, 꽤되었다. ㅎㅎ 중랑구민들!!!!!!! 이젠 sns로 많이 유명해졌지만 아직 안먹어본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

What I eat 2021.09.26

당신이 들어본 적 없는 아시아 수도

푸트라자야~! 쿠알라룸푸르의 그늘에 위치한 말레이시아의 "다른" 수도는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도시 중 하나입니다. 내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의 도시 상공에 떠다니는 열기구의 고리버들 바구니에서 아래를 내려다보았을 때 새 떼가 내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왔습니다. 이 생물들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인공 담수 습지인 푸트라자야 습지 공원(Putrajaya Wetlands Park )의 인근 서식지로 가는 도중에 도시의 고층 빌딩 둥지를 지나갈 때 회색 날개를 우아하게 퍼덕였습니다. 200헥타르의 습지, 연못, 숲으로 이루어진 이 오아시스에는 거의 100종에 달하는 조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1,800종의 곤충, 16종의 양서류, 22종의 파충류 및 16종의 포유류의 귀중한 서식지입니다. 원숭이, 홍학, 수달,..

Issue 2021.09.25

영국 전역의 탄소 제로 여행

세계 최초의 자체 동력 세계 일주를 완료한 지 14년 후, 제이슨 루이스와 그의 파트너는 영국과 아일랜드 일주를 위한 3년 간의 여정을 떠납니다. 깨어 있는 모든 순간을 파트너와 단 몇 인치 떨어진 곳에서 보낸다는 생각은 매일, 몇 달, 몇 년이 지나도 많이 들리는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영국 탐험가인 제이슨 루이스는 해냈습니다. 1994년, 당시 파산한 26세의 그는 유리창 청소를 하던 일을 그만두고 자신의 힘만으로 세계 일주를 하기 위해 동료와 함께 런던을 떠났습니다. Lewis는 2~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3년 후, 인라인 스케이트로 북미를 횡단한 후; 친구가 떨어져 나간 후 페달 구동 보트에서 바다에서 73일을 혼자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에서 자전거, 하이킹, 카약을 타면서 루이스..

Issue 2021.09.25

런던의 가장 정통스러운 인도 음식?

북런던의 이 겸손한 거리는 런던시의 원래 "리틀 인디아"이며, 그 어디에서도 이와 같은 최초의 남아시아 경험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당신은 드러몬드 거리를 쉽게 놓칠 수 있다. 런던 중심부에 있는 유스턴 역 바로 서쪽에는 타운하우스, 지하에 있는 아파트, 식당, 상점이 몇 분 만에 쉽게 걸어갈 수 있는 멋지지 않은 구역이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거의 모든 식당과 가게가 남아시아산이다. 메뉴에는 남인도식 마살라 도사, 뭄바이 스타일의 길거리 음식, 라호리 양고기 케밥이 있고, 가게 창에는 남아시아의 사탕과 향긋한 스낵이 진열되어 있으며, 인도인들의 결혼식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향신료, 맥아찌, 피클, 페이스트, 밀가루가 있다. 1980년대 런던에서 자란 우리 가족은 교외 지역이 아직 제공하지 못한 ..

Issue 2021.09.25

세계뉴스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 몰라, 저항 촉구

아프가니스탄의 반 탈레반 세력은 화요일 이슬람주의자들이 발표한 새 정부를 인정하지 말것을 국제사회에 요청했다. 그들은 전적으로 탈레반 지도자들과 그들의 동료들로 구성된 남성 내각은 "불법"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임시 정부가 미군에 대한 공격과 관련된 수치를 포함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그리고 유럽연합은 이슬람 단체가 그것을 "포용적이고 대표적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어겼다고 말했다. 임시 내각은 유엔 블랙리스트에 오른 물라 모하마드 하산 아쿤드가 이끌고 있다. 또 다른 인물인 시라주딘 하카니는 미국 FBI에 의해 지명수배 중이다. 탈레반 지도부는 누구인가? 민족저항전선(NRF)은 탈레반 관리 내각의 발표를 "아프간 국민들과 적대감을 나타내는 명백한 징후"로 간주했다고 말했다. 탈레반은 현재 카불 북..

Issue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