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시장에 들어가면 호객행위가 장난아니다. 그 중에서 나는 블로그에서 찾아봤던 미남양념집에 가려고 함! (이유는 가게가 엄청 깨끗해 보였기 때문) (근데 비추천한다.) 일단 들어가서 엘레베이터를 타면 3층에 미남이라고 써져있는 상호명이 있다. 내리자마자 바로 나와서 들어가면 된다. 가게에서 시켜도되고 1층에 수상시장에서 주문해서 가지고 올라와도 되는데 연계되어있는 수산시장이 있다고 상호명 적힌 명함을 주신다. 이름은 기억안나고 50번이었다. 가면 대하 1kg 30000원에 주신다. 일키로보다 조금 더 많이 담아 주심. 받으면 이렇게 봉지 안에서 새우가 펄떡팔딱!!ㅠㅠ 가게에 가서 주문하면 이렇게 쪄서 주신다! 찜 비 따로 받고 상차림비 여러개 있는데 9000원짜리 골랐다. 더비싼 요리상차림비가 안된다고 ..